'분할납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경영활동에 대한 법인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수납한다고 5일 전했다.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두고 2023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이나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법 제13조에 따라 전년도 소득의 0.9~2.4%의 세율을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를 말한다. 사업장이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소재한 경우는 각 사업장별로 세액을 나눠 각각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신고와 납부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www.wetax.go.kr)로 자동으로 연결돼 지방소득세를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세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손택스’에서도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를 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달부터 '생계형 체납자와 신규 체납자를 찾아가는 청취반'을 운영한다고 24일 전했다. 생계형을 비롯한 체납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체납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생계형 체납자와 신규 체납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직원 15명으로 청취반을 꾸려, 매주 4~5차례씩 체납자들의 자택, 사업장, 체납법인 법인등록지 등을 방문해 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지난 31일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위기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것을 고려해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분할납부를 일시 허용하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이행강제금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증축·용도변경 등을 한 위반건축물에 부과되는데, 시정명령이 있는 날을 기준으로 시정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매년 부과된다.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주민들이 이행강제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4월부터 코로나19 위기 종식 ...
▲ [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2일 오전 10시경 발생한 갈곶동에 소재하고 있는 원룸 화재사고와 관련해 당일 14시에 김태정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및 과장들이 참석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오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2일 오전 10시경 발생한 갈곶동에 소재하고 있는 원룸 화재사고와 관련해 당일 14시에 김태정 오산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김상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은 용인시 공유재산 및 물품을 보호하고 그 취득, 유지, 보존 및 운용과 처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주거용으로 대부하는 경우 대부료의 요율은 해당 재산 평정가격의 1,000분의 20 이...
▲ 부천시 [광교저널]부천시가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히 대응한다.시는 매년 늘어나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체납액 30만원 이상 4천363명(총 체납액 32억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단속반이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을 비롯한 주택 밀집지역을 순찰하고 체납차량 발견 시 앞 번호판을 떼어낸 후 차량에 번호판 영치증을 남긴다.번...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을 분할납부하거나 납부기한 연장이 오는 2017년부터 가능해진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을 분할납부하거나 납부기한 연장이 오는 2017년부터 가능해진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정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이 오는 1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과징금 체납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 9월말 현재 안성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83억원으로 지방재정 운용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위주 징수 활동 등 지방세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우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부동산·차량의 압류와 공매, 자동차...